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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소식

콘테가 바라는 토트넘 예상 라인업 (+손흥민, 김민재 포함 해리케인 OUT)

by 건강한 디자이너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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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가 꿈꾸는 2022 토트넘 예상 라인업 손흥민, 김민재는 있고 해리 케인은 없다.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목표 5명에 거론되면서 5명이 모두 합류할 경우 토트넘의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전망도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토트넘이 전 유럽에 걸쳐 5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는데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신임 감독 부임을 맞아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노릴 거라고 기대받는 팀이다. 

 

가장 최근에 불안한 토트넘의 수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김민재 선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토트넘에서 함께 뛰나? (토트넘 이적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영입을 위해 물밑 접속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나섰다는 터키 언론의

dsangle.tistory.com

 

김민재는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 시절에 토트넘과 이적 협상까지 벌인 것이 잘 알려져 있고, 이번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 여전히 몸값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콘테 감독 이후 스리백으로 전환되면서 믿을 만한 센터백이 부족한 토트넘에는 매력적인 선수인 것입니다.

 

<두산 브라호비치, 프랑크 케시에, 니콜로 바렐라>

또한,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익숙한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3명이 거론되었는데 콘테 감독과 지난 시즌 인테르밀란의 세리에 A 우승을 함께 한 니콜로 바렐라, 특급 유망주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 AC밀란의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프랑크 케시에다. 이들 중 바렐라의 영입은 난이도가 높다. 블라호비치는 현 소속팀 피오렌티나를 떠나고 싶다고 알려져 있는데 높은 몸값과 경쟁이 변수다. 그나마 프랑크 케시에는 비교적 영입이 쉬운 선수로 분류된다.

 

데니스 자카리아

이들 외에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도 거론된다. 자카리아는 미드필더와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만약 바렐라, 케시에와 동시에 영입한다면 자카리아는 스리백의 한 자리로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전망이다.

만약 토트넘이 예상 영입에 모두 성공할 경우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되는데 블라호비치를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에게 윙어를 맡긴다. 미드필더는 바렐라와 케시에, 윙백은 기존 선수들인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다. 스리백은 자카리아, 크리스티안 로메로, 김민재, 요리스다.

이 매체는 같은 멤버로 4-3-3 포메이션 역시 가동할 수 있다며 자카리아가 미드필더로 올라간 모습도 구상했다. 이 매체의 구상대로라면 간판 스타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핵심 미드필더로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 온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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