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예약 총정리

코로나19 백신 기본 접종과 부스터 샷(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당겨지면서, 부스터 샷 대상자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백신 2차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은 13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목차

부스터샷 오미크론 예방 효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2차 백신 완료자의 경우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크지 않은 반면 부스터 샷을 접종할 경우 예방효과가 상당히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을 경우 2차 접종보다 오미크론 면역력이 100배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 샷 사전예약 대상자

기본 접종을 완료한 이후 3개월(90일)이 지난 18세 이상 모든 성인이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2번 백신을 맞는 모더나 혹은 화이자로 백신을 맞으신 대부분이 3차 접종(기존 얀센백신 접종자는 2차 접종)에 해당합니다.

 

기존의 접종 간격 방침은 18세∼59세의 경우 부스터 샷(3차 접종) 간격이 5개월, 60세 이상 및 요양병원 입소자 등 고위험군이 4개월이었다.

 

 

부스터샷 접종을 3개월로 앞당긴 이유?

2차 접종 완료자들의 돌파 감염 사례를 보면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백신패스 적용도 12월 13일 부터 적용됩니다.

 

방역패스 발급 방법 대상확인 18세 이상 부스터샷 사전예약

 

부스터 샷 예약 방법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사전 예약하기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접종일은 예약일 기준으로 2일 뒤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13일 사전예약을 했다면 15일 접종이 가능하고,, 보호자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백신 별 부스터 샷 접종은?

얀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나 면역력 저하자는 접종 후 2개월(60일)만 지나도 부스터샷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백신은 '모더나' 혹은 '화이자' 입니다.

 

모더나,화이자 2차 접종 완료자

백신 1~2차를 화이자로 접종받았다면 3차 부스터샷은 화이자로 접종받게 되며, 1~2차를 모더나로 접종 받았다면 3차도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게 됩니다.

 

 

이상으로 부스터샷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