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도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직장 여성들이 업무에 지쳐 쌓인 스트레스는 수다와 간식으로 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따라오는 것이 '뱃살'과 '허벅지' 등 하체 비만이 걱정되지만 바쁜 일상에서 운동은 꿈도 꾸기 어렵죠. 게다가 출근 준비하느라 아침식사는 거르기 십상이고, 야근이나 회식자리도 거절하기 어렵죠.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식이나 야식으로 연 결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1.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자.
되도록 빵이나 시리얼 등이 아닌 밥을 챙겨 먹자. 아침밥을 거르면 오전 중 업무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점심때 과식할 가능성이 커진다. 게다가 너무 오랜 시 간 공복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리 몸은 체내에 들어오는 음식을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흡수율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2. 점심은 제대로 먹자.
간혹 '가볍게 한 끼 때운다'는 생각으로 햄버거나 샌드위치, 김밥, 쫄면, 냉면 등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점심 메뉴로 선택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종류의 식사 가 좋지 않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고열량이고, 둘째 금방 배가 고파져서 또 뭔 가를 먹게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직장 여성의 가장 좋은 점심 메뉴는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이다. 열량이나 영양까지 고려한 도시락으로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3.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줄이자.
하루 종일 먹는 것들 가운데 '안 먹어도 좋을 것'과 '불필요하게 먹는 것'이 얼마 나 있는지 돌아보자. 무심코 마신 인스턴트커피 두 잔, 쿠키 몇 조각, 이것의 칼로 리만 합쳐도 밥 한 공기 칼로리(300kcal)를 거뜬히 넘긴다.
4. 구두와 운동화를 번갈아 신자.
사무실에서 신을 정장용 구두 외에 출퇴근길에 신을 운동화를 함께 가지고 다니 자. 이것이 번거롭다면 사무실에 운동화를 뒀다가 점심식사 후 20~30분 동안 파 워워킹을 할 수도 있다. 평소 운동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 간을 잘 활용해보자. 목적지보다 한두 정거장(또는 지하철역) 먼저 내려 빨리 걷는 것만으로 큰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짬짬이 움직이자.
바빠서 책상 앞을 떠날 수 없다느니, 업무에 쫓겨 잠깐 쉴 틈도 없다느니 하는 말 은 다 핑계다. 아무리 업무가 바빠도 몸을 움직일 시간은 있다.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때도 한층 아래나 위쪽의 화장실을 찾아가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업무 효율도 떨어진다. 가끔씩은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라 도 켜자.
6. 술안주로 배 채우지 말자.
술자리에서 안주발을 세우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할 회식자리가 있는데, 이때는 저녁식사의 양을 줄여야 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굶고 가면 기름진 안주로 배를 채우는 일이 생긴다. 회식자리에 서 경계해야 할 것은 술이 아닌 안주임을 명심하자. 안주는 불룩 나온 아랫배를 만드는 최고의 적이다.
글을 마치며
다이어트는 식생활 개선과 생활 속 적절한 운동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나 내일부터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지금부터 꾸준하게 자신에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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